고령 이야기

대가야파크골프장을 명품구장으로 만들자

이운현 (창섭) 2022. 9. 3. 05:53

 

고령군파크골프대가야지회 (이운현 회장)2일 임원 및 각 클럽회장단들과 고령군 발전과 지역주민들의 여가생활로 이용되고 있는 대가야파크골프장을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이남철 고령군수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.

 

대가야지회 이운현 회장과 임원들은 대가야파크골프장을 전국최고의 구장을 만들기 위해 나무그늘, 화장실 증설, 등 추가적인 편의시설을 갖추어 줄 것을 요구하고, 지역민에 대한 구장 사용료 할인과 65세이상 할인, 단체 30명 이상, 국가유공자 무료, 타 지역 1인당 5천원을 받고, 2000원은 지역상품권으로 되돌려 주는 방향을 검토하여 지역상권 소비 촉진에 사용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.

 

 

이운현 회장은 대가야문화관광지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동호인들은 타 지역에서 찾아오는 동호인들을 위해 배려하는 마음으로 친절하게 맞이하여 명품구장과 걸맞게 품격있는 동호인이 되어 줄 것을 당부하고, 동호인 모두가 이남철 군수의 슬로건인 젊은 고령, 힘 있는 고령을 만들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자 라고 말했다.

 

 

이남철 군수는 대가야지회 이운현 회장과 임원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여 대가야파크골프장을 명품구장을 만들 수 있도록 추가적인 요구사항과 시설에 관한 필요한 부분을 차질 없이 진행 하도록 각별한 관심을 가지겠다. 이운현 회장을 비롯해 임원 여러분들께서도 힘을 모아 대가야문화관광도시 홍보와 우리 고령군이 젊고 힘 있는 고령, 다시 찾아오고 싶은 고령을 만들어 가는데 동참해줄 것을 당부드린다 라고 말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