농민들의 한숨은 누가 보상하나? 상습 침수 피해가 우려되어 농민들이 배수장 증설을 요구했지만 고령군이 외면한 결과 이번 태풍 콩레이로 고령의 딸기 재배 단지가 쑥대밭이 되었다. 지난 6일 태풍 콩레이로 쑥대밭이 된 고령의 딸기 재배단지는 밤사이 200mm 의 폭우에 배수가 되지 않아 어른 무릎까지 빗물이 차올라 수.. 고령 이야기 2018.10.15